요즘 나의 루틴을 잡게 해 준 일등공신 '얼리마우스' 중간 후기를 공유한다. 이직 준비 중 나의 루틴을 잡고 제대로 공부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새벽 시간을 활용하기로 하였고, 6시 기상팀에 합류하였다. 한 달 이용료 5만 원 + 보증금 5만 원 총 10만 원의 지출이 있었지만 환경을 만드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기에 기쁜 마음으로 지출하였다. 먼저 얼리마우스란? 1. 한 달간 일찍 일어나고 (평일 및 주말 동일) 2. 매달, 매주, 매일 목표를 엑셀 시트에 공유하며 서로 관리하고 3. 매일 자율적으로 진행되는 '얼리마우스 저녁독서실'에 참여할 수 있다.아주 심플하게 말하자면,보증금을 걸고 줌으로 매일 출석 체크를 하며 미라클모닝을 돕는 시스템이다. 각 타임마다 리더가 팀원을 관리하는데, 좋은 리더 덕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