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국 심사를 마치고 면세 구역에 위치한 마티나 라운지. 이번에 인천공항 제2 터미널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하였다. 라운지 이용은 처음이었는데 출국 전 휴식을 취하기에 정말 좋아서 다음에도 꼭 이용하려고 한다.
내가 담은 것 🍽️
첫 접시는 버팔로윙, 스크램블에그, 불고기, 베이컨, 떡볶이를 먹었다. 🍗🥚🥓
베이컨은 너무 짜서 안 담아도 될 것 같다.
스크램블 에그 맛있다.. 퐁실퐁실해서 아침에 먹기 좋았다. 떡볶이도 국물이 매콤달달 칼칼한 맛. 떡은 밀떡이다. 맛있음.
두 번째는 비빔밥에 콜라 🥗🥤
채소가 아삭아삭해서 맛있다.
짜지 않게 고추장은 조금만
비빔밥 먹으니까 무조건 미역국 있으면 훨씬 맛있을 맛이라서 가져왔다.
역시 같이 먹으니까 꿀맛 조합 🙂↕️
세 번째는 스크램블 에그+ 내가 좋아하는 올리브 + 토마토랑 치즈+야채 조금
맛있는 것을 모아서 나만의 샐러드를 만들었다.
🥗🥚🫒🍅🧀🥬
🥗🥚🫒🍅🧀🥬
스크램블에그+올리브+토마토+치즈+채소
정말 좋아하는 조합 최고
🤍🤍🤍🤍🤍🤍🤍
그리고 생맥주가 있길래 담아봤다.
알쓰의 일탈 🍺
반컵만에 살짝 취해버려서 역시 여행은 살짝 취해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가
너무 졸려져서 커피도 내렸다. ☕️
맥주에 커피 조합이라니 건강 파괴 조합 😅
그래도 따뜻한 커피는 맛있었다.
직접 먹은 것들 말고도 다양한 메뉴를 사진에 담았다.
못 찍은 것도 있지만 최대한 담았으니 구경하고 가세요.
식사류
부드러운 소불고기
비빔밥 재료 🥗🍚
반찬들
퐁실퐁실 맛있는 스크램블 에그 🥚
엄청 짠 베이컨, 소시지 🥓
버팔로윙🍗 (맛있는데 하나정도 먹으면 충분했다.)
김말이, 감자튀김 🍟
시리얼, 우유 🥣
컵라면은 진라면, 짜파게티 두 종류 있었다.
샐러드 & 디저트🥗
흑임자 연근 샐러드
보코치니 샐러드 🍅🧀
믹스 야채 🥬
푸실리 샐러드
보코치니 샐러드는 내가 좋아하는 토마토랑 치즈(보코치니 치즈)가 있어서 좋았다.
요거트, 블루베리 잼 🥣
연어 없는 연어 샐러드 🥗
누가 연어만 골라갔나 보다.
망고 용과 포도 바나나
🥭🍇🍌
그 외 디저트들 🍰🧁
지금 보니 꿀옹심이 먹고 싶다. 먹어볼걸🥱
음료🍷🍺☕️🍹
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얼음도 먹을 수 있다.
와인도 마실 수 있고 생맥주도 있고 🍷🍺
여러 가지 과일 주스랑 식혜 🍹🧃
탄산수, 탄산음료 🫧
나는 펩시제로 먹었다.🥤
커피도 에스프레소, 아메리카노, 카페라떼, 카푸치노, 밀크 폼 선택할 수 있다. ☕️
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고 싶으면 얼음물에 에스프레소를 넣으면 된다.
100점!
음식도 따뜻하고 좌석도 많아서 휴식하기에 충분했다.
특히 제휴카드로 무료로 이용했기에 100점이다. 정가로 이용하기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면세 구역에 휴식 공간도 있으니 굳이 가야 할까 싶다. 급하게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고 식사도 하고 싶고 시간도 많으면 정가로 이용할만하다.
‼️주의할 점
이용시간 07:00-22:00
식음료 종료 21:30
✔️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가있기
국제선 출국 3시간 전에 공항 도착하면 체크인, 면세점 인도장, 라운지까지 들리기에 충분하다.
✔️출국 게이트가 멀 수도 있으니 최소 30분 전에는 나오는 것이 안전
✔️제휴카드를 사용하면 무료로 이용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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